[출처 : SERI경영노트 제183호] 

 

사회공헌의 흐름 : 자선(慈善)에서 박애(博愛)로

 

홍현민 수석연구원 

 

1. 사회공헌 흐름의 변화

○ 비영리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<자선에서 박애>로 진화하는 추세

○ 최근 들어 자본주의적 방법론을 비영리기관의 활동에 적용하는 <박애 자본주의>하 화두로 등장

○ <자선>과 구분되는 <박애>의 특성이 부각되자 선각자적인 비영리기관들은 조직적으로 사회변화를 도모하는 <박애>의 특성에 주목

 

2. 박애사상의 성광적 실현사례

○ 기업의 역량을 구분하는 마이클 트레이시의 경쟁력 이론을 응용하여 성공적인 비영리 기관의 사례를 세 가지로 분류

○프로세스, 서비스, 고객관계 측면에서 탁월한 기관을 분석하여 핵심 전략 및 성공 스토리를 소개

 

1) 프로세스 혁신 : 아리반드 안과병원

○ 아리빈드 안과병원 혁신적인 병원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극빈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안과 병원의 아이콘으로 부상

○가난한 사람들도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낮추기 위해 수술과 진료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

○ 백내장 수술에 필요한 저렴한 인공수정체 개발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오로랩을 운영

 

2)서비스 차별화 : 브락

○ 브락은 빈민구제를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한 결과 방글라데시 최대의 NGO로 성장

○ 방글라데시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난한 사람들도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

○ 가족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개도국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직업교육뿐 아니라 생산시설 및 판매망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

 

3)고객관계 강화 : 그라민 은행

○ 그라민은행은 가낭한 사람들의 삶의 방편을 마련해주는 소액대출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

○ 고객과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하여 가난한 사람들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

○ 기존 대출사업에서 형성된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에 진출

 

3. 시사점

○ 비영리기관들은 <박애>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, 기관 운영에 기업의 경영기법인 노하우를 접목하려는 노력을 경주

○ 기업의 효율적, 효과적인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되 <사회변화 견인>이라는 비영리기관의 사명을 명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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